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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짓다

DAY-116 잔디 물주기

둔필승총(鈍筆勝聰) 2018. 7. 29. 11:36
날씨가 너무 덥다. 비는 소식조차 없다. 잔디가 누렇고 나무는 시들시들하다. 아내가 걱정이 되어 틈날때마다 가서 물을 주고 있다. 즐거움이기도 한 것같아 다행이다. 일요일인 오늘도 오전부터 물을 주러 나섰다.

아직 1층 나무데크 작업을 하지 않아 그곳은 맨땅이다. 외부수전을 2개 만들어 놓으니 확실히 편하다. 변 대표님, 고마워요.

어제 이소장님이 와서 땀을 뻘뻘 흘리며 주차선을 다 그리고 가셨다.

모자랐던 디딤판도 어제 조경사장님이 다 채워주셨다. 외부로 출입하는 문들 밑에다 돌도 하나씩 놓아주고 가셨다. 훈훈하다.

텃밭 겸 화단이다. 위치는 장인어른이 정하셨다. 첨에는 어색했는데 자꾸보니 익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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