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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짓다

DAY-112 조경공사 완료 및 차고도어 설치

둔필승총(鈍筆勝聰) 2018. 7. 25. 15:59
어제(7.24, 화) 조경공사가 끝났다. 장인어른이 요청해서 남은 잔디를 썬룸 바깥으로 둘렀다. 훨씬 보기 좋다.

오늘 아침에 가보니 두 분이 와서 차고 도어를 달고 계신다. 아침부터 날씨가 푹푹 찐다. 올 여름 참 대단하다.

가장 일손이 많이 투입되었던 1층 데크. 딱 목적이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그래서 더 궁금한 공간이다. 나중에 우리는 이곳을 어떻게 사용할까?

디딤돌이 모자라 나중에 해주기로...암튼 보기 좋다. 석판 데크 위에 스위스에서 가져온 파라솔을 올려 놓으려 한다.

오늘부터 휴가라 여수로 떠나는데 전화가 왔다. 도어 공사가 다 끝났다고 한다. 리모콘 사용법을 전달받았다. 1번 단추는 닫힘. 3번-1번 연속 누르면 열림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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