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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무더운 가운데 집 안에서는 내부목공이, 집밖에서는 적고벽돌 사이의 줄눈 작업이 계속되었다. 줄눈은 6명이 하면서 오늘 작업이 끝났다.
그분들이 늘상 하는 말이고 괜한 기우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집을 지으며 까이는(손해보는) 일은 없어야 할텐데 걱정이다.
그분들이 늘상 하는 말이고 괜한 기우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집을 지으며 까이는(손해보는) 일은 없어야 할텐데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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