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집을 짓다

DAY 8 - 거푸집 해체(바라시)

둔필승총(鈍筆勝聰) 2018. 4. 12. 20:28
오늘 거푸집을 해체했다. 날씨가 좋아 거푸집을 벗기면 양생이 더 빠르다고 한다. 기초 콘크리트 모양이 예쁘게 나왔다.

현장에서 이웃 어르신과 가족들을 만났다. 공사하느라 먼지가 날리고 차들이 다녀 번잡하게 해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렸더니, 공사하면 다 그렇다고 말씀하시며 이웃이 생기니 좋다고 하신다. 이웃분들 인상이 참 좋다. 이것도 복이다.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5/07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