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짓다
DAY-94 마루공사. 주방 및 가구 공사
둔필승총(鈍筆勝聰)
2018. 7. 7. 23:22
7.6(금)과 7.7(토), 성진주방에서 주방과 붙박이 가구 공사를 했다. 신경을 많이 썼는데 크고 작은 실수들이 있어 아쉬움이 남는다.
그레이 색상의 주방. 아직 식기세척기도 안들어오고 먼지도 많아 눈에 확 들어 오지는 않는다. 그레이 자체가 차분한 톤이기도 하다.
박스를 설치해 낮추면 모양이 안 예쁠까봐 불편해도 그냥 쓰려했는데, 쇼룸도 아니고 실용성이 최우선이겠다 싶어 박스를 짜서 내리기로 했다. 나중에 근처 올 때 다시 공사해 주시기로 했다.
주중에는 호인우드에서 마루공사를 했다. 하루에 뚝딱. 1층은 원목마루, 2층은 강마루로 공사를 했다. 원래는 모두 강마루로 하려했는데, 1층이라도 원목마루로 가자는 변대표 얘기를 들었다. 확실히 원목이 보기 좋단다. 금액은 200만원 추가된단다. 매장에 가서 고르려고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인터넷으로 골랐다. 색깔은 오크브러쉬로 결정했다. 마루는 흠집날까봐 종이로 덮어놔서 자세히 보지는 못했다.
그레이 색상의 주방. 아직 식기세척기도 안들어오고 먼지도 많아 눈에 확 들어 오지는 않는다. 그레이 자체가 차분한 톤이기도 하다.
박스를 설치해 낮추면 모양이 안 예쁠까봐 불편해도 그냥 쓰려했는데, 쇼룸도 아니고 실용성이 최우선이겠다 싶어 박스를 짜서 내리기로 했다. 나중에 근처 올 때 다시 공사해 주시기로 했다.
주중에는 호인우드에서 마루공사를 했다. 하루에 뚝딱. 1층은 원목마루, 2층은 강마루로 공사를 했다. 원래는 모두 강마루로 하려했는데, 1층이라도 원목마루로 가자는 변대표 얘기를 들었다. 확실히 원목이 보기 좋단다. 금액은 200만원 추가된단다. 매장에 가서 고르려고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인터넷으로 골랐다. 색깔은 오크브러쉬로 결정했다. 마루는 흠집날까봐 종이로 덮어놔서 자세히 보지는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