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살다
짐 정리 집 정리
둔필승총(鈍筆勝聰)
2018. 9. 30. 11:24
주택으로 이사하고 나니 정리할 것이 끊이질 않는다. 가구와 물건 위치를 여기저기 다시 배치하고, 아직 풀지 못한 스위스 물건들도 정리해야 했다. 그림이나 접시도 제 위치를 찾아 다시 걸었다.
파랗게 잘자란 잔디. 스위스에서 가져온 파라솔. 금새 잎을 크게 펼친 텃밭의 배추와 무. 주변 택지들이 비어있어 자연 속 팬션에 온 느낌이다.
파랗게 잘자란 잔디. 스위스에서 가져온 파라솔. 금새 잎을 크게 펼친 텃밭의 배추와 무. 주변 택지들이 비어있어 자연 속 팬션에 온 느낌이다.